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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4:07
2017. 2. 21. 15:04 교육 이야기

친구들의 특징을 잡아 상장이름을 만들고 상을 수여한다.

학급자치회 차원에서 임원 주도로 준비하고 교사는 상장 문구만 손 봐준다.

다른 어떤 상보다 재미있고 의미가 있는 상일 수도 있겠다.

상장 양식을 공유합니다.

우리끼리 주는 상장.hwp

 

 

posted by 시골남자
2017. 2. 21. 14:54 교육 이야기

옛날 초등학교 때 흰도화지에 여러가지 색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 뒤, 검정 크레파스로 덧칠하여 이쑤시개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다.

그런데 요즘엔 검정 크레파스로 덧칠할 필요없이 바로 스크레치를 할 수 있게 스크레치 페이퍼를 판매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재미있는 미술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활동을 하고 난 뒤 팁이 있다면, 이쑤시개 등 뾰족한 것 말고 좀 더 두꺼운 선이 그려질 수 있도록 나무젓가락을 깎는다든지 해서 스크레치를 하면 좀 더 보기 좋은(?) 작품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시골남자
2017. 1. 21. 23:51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방법'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히브리서 4장 12절입니다. 말씀을 찾아 같이 읽어봅시다.


오늘의 말씀을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고 합니다.

뭐라구요? 그래요. 살아있다구요. 이 사실을 마음에 두고 뒤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정말요? 맞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만약 아니라면 우리가 이렇게 여기 모일 이유도 없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그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겠죠? 맞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는 이야기할 수 있어요. 여기 있는 친구들도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부터 당장 말이에여.

하나님은 그림처럼 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우리 곁에 계신 분이세요. 그런 하나님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이 그림 기억나요? 맞아요. 요시아 왕이에요. 요시아 왕은 어느 날 성전을 수리하다 숨겨져 있던 하나님의 말씀 두루마리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읽어보고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었어요.그래서 어떻게 했죠? 맞아요. 옷을 찟으며 회개하고 백성들도 함께 말씀을 알게 했어요. 이게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이야기해 주신 것이에요.

선생님도 매일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해요. 이 성경책으로 읽기도 하고 이 큐티 책에 적혀있는 말씀을 읽기도 해요. 이 말씀을 읽으면 선생님이 고민하고 있던 생각들에 대해 깨달음이 있어요. 바로 이렇게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럼 하나님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말씀으로, 말씀을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이 그림도 기억나죠? 모래 위에 지은 집, 반석 위에 지은 집이에요.

이 모래 위에 있는 집은

말씀 없이 사는 사람,

반석 위에 있는 집은

말씀 안에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결국 어떻게 되었어요. 말씀 없이 사는 사람은 집이 허물어져 버렸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래 위해 집을 짓는 사람도 열심히 집을 지었다는 것이에요. 열심히 학원다니고 열심히 공부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살아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어떤 집을 지을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리해 볼까요? 하나님은 살아계시죠?

 

그러니까 당연히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했죠?

 

말씀으로 말씀을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어요.

마지막 말씀을 읽는 방법!
.

.
.

내일부터 아니 오늘 저녁부터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70122하나님과 이야기하는 방법.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7. 1. 18. 20:32 육아 이야기

4살 아들이 혼자 내복을 입고 있다.

아빠 : 아이고, 우리 아들 혼자 옷 입는거야? 대단하네~

아들 : 아싸,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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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남자
2016. 12. 24. 23:17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를 위해 오셨어요.'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입니다.


그가 오셨어요!! 그가 오셨어요. 그가 누구일까요? 맞아요.

예수님이 오셨어요!


하나님 옆에 그냥 계셔도 되는데.

인간의 몸으로 오셨어요.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아무도 모르게 오셨어요.


양을 치던 몇몇 사람에게만


천사가 나타나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고,


세상을 바꿀 엄청난 날이었지만, 이렇게 작고 소박하게 예수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지난 시간에 예수님이 왜 오셨다고 했죠?

그래요. 내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해. 즉 나를 위해 오셨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게 그냥 그렇구나 할 일이 아니에요.

만약 미국 대통령이 여러분을 만나러 홍성에 온다면 어떻겠어요.

엄청나죠?


그런데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물고기 2마리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풍랑을 말 한 마디로 잠잠케 하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심지어 예수님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런 분이세요.

그런 분이 여러분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니까요? 왜?

사랑하니까. 누구를? 여러분을.

예수님을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슬픈지, 좋은지.


아픈 일이 있을 때도,


슬픈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여러분 곁에 계세요.


예수님은 여러분 생각 밖에 없어요.


항상 여러분 곁에 계세요.


그런 예수님이 오셨어요. 누구를 위해?


나를 위해


오늘 말씀이에요. 조금 바꿔서 읽어 볼까요?


같이 읽어봅시다.

오늘 하루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고,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61225 나를 위해 오셨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