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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23:52
2017. 1. 21. 23:51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방법'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히브리서 4장 12절입니다. 말씀을 찾아 같이 읽어봅시다.


오늘의 말씀을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고 합니다.

뭐라구요? 그래요. 살아있다구요. 이 사실을 마음에 두고 뒤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정말요? 맞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만약 아니라면 우리가 이렇게 여기 모일 이유도 없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그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겠죠? 맞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는 이야기할 수 있어요. 여기 있는 친구들도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부터 당장 말이에여.

하나님은 그림처럼 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우리 곁에 계신 분이세요. 그런 하나님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이 그림 기억나요? 맞아요. 요시아 왕이에요. 요시아 왕은 어느 날 성전을 수리하다 숨겨져 있던 하나님의 말씀 두루마리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읽어보고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었어요.그래서 어떻게 했죠? 맞아요. 옷을 찟으며 회개하고 백성들도 함께 말씀을 알게 했어요. 이게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이야기해 주신 것이에요.

선생님도 매일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해요. 이 성경책으로 읽기도 하고 이 큐티 책에 적혀있는 말씀을 읽기도 해요. 이 말씀을 읽으면 선생님이 고민하고 있던 생각들에 대해 깨달음이 있어요. 바로 이렇게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럼 하나님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말씀으로, 말씀을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이 그림도 기억나죠? 모래 위에 지은 집, 반석 위에 지은 집이에요.

이 모래 위에 있는 집은

말씀 없이 사는 사람,

반석 위에 있는 집은

말씀 안에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결국 어떻게 되었어요. 말씀 없이 사는 사람은 집이 허물어져 버렸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래 위해 집을 짓는 사람도 열심히 집을 지었다는 것이에요. 열심히 학원다니고 열심히 공부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살아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어떤 집을 지을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리해 볼까요? 하나님은 살아계시죠?

 

그러니까 당연히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했죠?

 

말씀으로 말씀을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어요.

마지막 말씀을 읽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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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아니 오늘 저녁부터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70122하나님과 이야기하는 방법.ppt

 

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