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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05:39
2016. 12. 24. 23:17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를 위해 오셨어요.'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입니다.


그가 오셨어요!! 그가 오셨어요. 그가 누구일까요? 맞아요.

예수님이 오셨어요!


하나님 옆에 그냥 계셔도 되는데.

인간의 몸으로 오셨어요.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아무도 모르게 오셨어요.


양을 치던 몇몇 사람에게만


천사가 나타나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고,


세상을 바꿀 엄청난 날이었지만, 이렇게 작고 소박하게 예수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지난 시간에 예수님이 왜 오셨다고 했죠?

그래요. 내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해. 즉 나를 위해 오셨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게 그냥 그렇구나 할 일이 아니에요.

만약 미국 대통령이 여러분을 만나러 홍성에 온다면 어떻겠어요.

엄청나죠?


그런데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물고기 2마리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풍랑을 말 한 마디로 잠잠케 하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심지어 예수님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런 분이세요.

그런 분이 여러분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니까요? 왜?

사랑하니까. 누구를? 여러분을.

예수님을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슬픈지, 좋은지.


아픈 일이 있을 때도,


슬픈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여러분 곁에 계세요.


예수님은 여러분 생각 밖에 없어요.


항상 여러분 곁에 계세요.


그런 예수님이 오셨어요. 누구를 위해?


나를 위해


오늘 말씀이에요. 조금 바꿔서 읽어 볼까요?


같이 읽어봅시다.

오늘 하루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고,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61225 나를 위해 오셨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