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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04-28 04:20
2015. 7. 12. 05:48 교회 이야기

본문 : 다니엘 6장 10

제목 : 기도를 배워요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기도를 배워요' 입니다.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다니엘입니다. 다니엘 하면 뭐가 떠오르죠? 맞아요. 사자굴, 풀무불, 다니엘의 세친구 이런 것들이 생각날 거에요.


그런데 사실 다니엘은 포로였어요. 바벨론 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다스리게 되었는데 바벨론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데려갔어요. 그중에 1명이 다니엘이에요.


그런데 이 다니엘은 나중에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우러러보았지요.


하지만 이런 다니엘을 시기하던 사람도 있었죠.

'포로 주제에 총리가 되다니! 다네일에게도 흠이 있을 거야. 찾아서 끌러내려 야지.'

이렇게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꾀를 내서 왕에게 찾아갔어요.

"왕이시여. 왕보다 세상에 높은 사람은 없으니까 이제 왕 말고 다른 이에게 절하는 사람은 모두 사자굴 속에 던져 넣으십시오. 그러면 왕은 세상에서 제일 높아질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말이었어요. 왜냐하면, 다니엘은 매일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거든요.


왕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높아질 수 있다는 말에 허락했지요. 그리고 이 소문은 바벨론 곳곳에 퍼졌어요. 다니엘로 물론 이 소식을 들었죠. 다니엘은 어떻게 했을까요?


맞아요.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그럼에도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결국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히 나올 수 있었어요.

오늘 선생님은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다니엘이 포로임에도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다니엘이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요?


엄청 힘이 좋아서?


아니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건강해서?


아니면 아주 똑똑했기 때문에?


돈이 많아서?


아니에요. 다 아니에요. 다니엘이 포로임에도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텔레비전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아요.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최고고, 돈이 많은 사람 어벤져스, 아이언맨 같은 사람들이 멋진 사람으로 나와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제일 멋지고 위대한 사람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기도는 어떻게 할까요?


이 다섯 손가락만 기억하면 돼요.


우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요. 여러분 누구랑 이야기할 때 어떻게 하죠? 우선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죠? 그런 것처럼 우선 기도할 때에는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거에요.


 그 다음은 하나님께 감사해요.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비가 올 때나 눈이 올때나 여러분이 잘못을 해도 항상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하나님께 감사하는거에요.


그 다음 죄를 회개해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죄는 미워하세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지은 죄를 고백하거나 가족, 친구들에게 잘못한 일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거에요.


그 다음 하나님께 간구해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일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거에요.


마지막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는 거에요. 예수님이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항상 기도 마지막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거에요. 그리고 아멘은 이 모든 기도가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 하는 뜻이에요.

이렇게 기도하는 방법 다섯손가락만 기억하면 되요.


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하나님의 이름을 자주 불렀으면 좋겠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하나님 저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이렇게 하나님 이름을 자주 부르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기도하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했죠?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기도를 열심히 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0150712기도의 사람 다니엘.ppt.zip.001


20150712기도의 사람 다니엘.ppt.zip.002



posted by 시골남자
2015. 6. 28. 00:21 교회 이야기
20150628중풍병자 이야기.ppt


본문 : 마가복음 2장 1-5절

제목 : 중풍병자의 친구들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중풍병자의 친구들' 입니다.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옛날 가버나움이라는 도시에 한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도 놀 수가 없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어야 했어요. 왜냐하면, 중풍병에 걸렸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 중풍병자에게는 4명의 친구가 있었어요. 이 친구들은 매일 중풍병자를 찾아와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먹여주고 또 밖에 데리고 나가 시원한 바람도 쐬게 해 주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이 친구들이 한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 소식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 마을 가버나움에 오신다는 거였어요. 한 친구가 이야기했어요.

"우리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가자 그러면 친구가 나을 수 있을 거야."

"그거 좋은 생각이야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께 데려가지?"

친구들은 함께 들 것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친구를 들것에 누이고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출발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계신 곳은 이미 많은 사람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가지 못하겠어."

"그래도 우리는 친구를 예수님께 데려가야 해 그래야 친구가 나을 수 있잖아."


친구들은 결국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뚫어 중풍병자를 아래로 내려보냈어요. 어떤 사람들은 화를 냈어요.

"뭐야, 감히 예수님이 계신 방의 구멍을 뚫다니!"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화를 내지 않으셨지요. 오히려 4명의 친구를 칭찬하셨어요.

"친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다니 너희는 정말 좋은 친구들이구나."

그리고 친구들이 데려온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어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라."

그러자 중풍병자는 말씀대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오늘 병이 나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오늘은 이 중풍병자의 4명의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요. 만약 이 4명의 친구가 없었더라면 중풍병자는 예수님께 나올 수 있었을까요? 아니에요. 그리고 병도 나을 수 없었겠죠? 선생님은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말씀에 나오는 4명의 친구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 말이에요. 그리고 가장 큰 도움인 예수님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 달 뒤면 여름성경캠프가 있어요. 이 캠프에 친구를 초대하고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시골남자
2015. 5. 24. 01:22 교회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16장 16절

제목 : 예수님은 어떤 분?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말씀은 살아 있어요' 입니다.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이 분의 이름은 무디에요. 여러분은 아마 잘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많이 알고 있는 분이죠.


이 분은 전도로 유명해서 이렇게 여러 책으로도 나와 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무디 선생님이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많았던 거 아니었어요. 영상을 준비했으니까 함께 볼까요?



영상을 준비했으니까 함께 볼까요? 무디가 킴볼 선생님의 도움으로 교회에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기도도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믿음이 자라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말씀을 읽던 중 한 구절을 보게 돼요. 

바로 이 구절이에요. 같이 볼까요?
(읽기)

믿음은 어디서 온다구요. 그래요. 들음에서 와요.

그리고 들음은 어디서 올까요? 그래요. 말씀에서 와요.

즉, 결국 믿음은 말씀에서 온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무디는 이 말씀을 보고 성경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어요. 말씀을 읽을수록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무디의 마음속에서 믿음은 쑥쑥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무디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전도에만 매진하게 되었지요. 많은 사람을 전도했는데 특히 우리에게 관련된 사람이 있어요.

바로 이 사람이에요. 이 분은 게일이라는 분인데, 무디 선생님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우리나라 조선에 와서 40년 동안 살면서 예수님을 전하신 분이에요. 말씀은 무디 선생님을 변화시켰고 또 게일 선생님을 변화시켜서 멀고도 먼 땅 조선에 와서 복음 전하게 했어요.

오늘 말씀 기억나나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죠? 맞아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가능했던 거에요. 살아있다는 것 막 꿈틀대며 움직인다는 뜻일까요? 아니에요. 여러분 주일에 전도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네?' '말씀을 들으니까 왠지 찔리는데?' '말씀을 잘 지켜야겠어'
이렇게 느낀 적 있나요? 그게 바로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는 거에요. 무디 선생님을 변화시킨 그 말씀이 우리 유년부 친구들 마음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 집에서 말씀 보나요? 아마 잘 안볼거에요. 그래도 여기 사진처럼 집에서 말씀을 읽기를 바래요. 어렵겠지만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거에요. 또 그 말씀이 여러분을 변화시킬 거에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시골남자
2015. 2. 22. 00:55 교회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1616절

제목 : 예수님은 어떤 분?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 예수님에 대해 배웠어요. 그럼 다시 배운 것은 되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볼까요?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첫 주에 배운 사람이에요. 누구죠? 맞아요. 나다나엘이에요. 나다나엘은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를 오랫동안 기도하며 기다린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런 나다나엘에게 친구 빌립이 찾아와서 이야기했어요.

" 나다나엘! 나사렛에서 오신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바로 우리가 찾던 메시아야!."

하지만 나다나엘은 믿지 않았지요.

"나사렛은 아주 보잘것없는 동네인데, 거기서 어떻게 메시아가 왔다는 거야!"

하지만 자신 있게 말하는 빌립을 따라 예수님을 만나러 갔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너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구나! 메시아를 기다리며 늘 기도하고 진실하게 산 것을 내가 알고 있다."

나다나엘은 깜짝 놀랐어요. 처음 만난 예수님이 자기를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나다나엘은 이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릎을 꿇고 그림과 같이 고백했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예수님은 이미 나다나엘에 대해 잘 알고 계셨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것으로 알 수 있는 예수님에 대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를 아주 잘 아신다는 거에요. 부모님보다 나보다 더 나를 아주 잘 알고 계세요.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해 주시는지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세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예수님이 아주 좋은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또 배운 것이 있죠.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그러니까 제자들이 뭐라고 했죠? 맞아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지요. 하지만 예수님이 원하시는 답이 아니었어요.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죠. 기억하는 친구 있나요? 아주 중요한데. 와! 맞아요. 이렇게 고백했어요.(클릭)


이 대답을 들은 예수님은 아주 기뻐하셨죠? 여기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건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그리스도. 어른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그리스도가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잘 듣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오잉? 갑자기 기름부음 받는다고? 이상하지요? 


사실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제사장, 선지자, 왕 같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에게 기름을 부었어요. 기름을 붓는 의미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셨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런데 바로 우리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 받았다고 부르는 거에요. 


그 의미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즉 이 의미를 다시보면 예수님은 기름부은 받은 왕으로 우리는 구원하신 분인데,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죽지 않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라는 거에요. 

어때요? 엄청난 뜻을 가지고 있죠? 이런 고백은 진심으로 할 수 있다면 우리 인생에 놀라운 일이 펼쳐질거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 모두 평생 이 고백을 하고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50222설교(예수님은 어떤 분


posted by 시골남자
2015. 1. 26. 21:34 교회 이야기

본문 : 빌립보서 1장 21절

제목 : 지금도 있어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여러분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대요. 한번 볼까요?


예수님께서 교회 안 다니는 친구들 있느냐고 물어보시네요. 그런 친구들을 보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또 그 친구들이 교회에 다니게 된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아마 다음 그림과 같지 않을까요?


이 그림을 보면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다시 아들을 찾은 것 같아요. 아마 엄마의 마음은 굉장히 기쁘겠죠? 우리 예수님 마음도 그러실 것 같아요.


또 이 그림처럼 양치기가 양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을 때 마음과 예수님 마음도 같을 것 같아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애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성경에는 빌립이라는 집사님이 있지요. 


또 베드로도 그렇고요. 바울도 그래요. 바울은 특히 이 지도에 화살표처럼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예수님을 전했지요. 스데반 집사님은 예수님을 전하시다가 돌아가시기까지 하셨어요.

그럼 오늘날에는 그런 분이 없을까요? 아니에요. 


오늘 선생님이 이야기할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에요. 이 사람의 직업은 신문기자에요. 이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이란이라는 나라의 사람이에요. 이란 국기에요. 본 적 있나요?


오늘 선생님이 이 사람에 대한 영상을 보여줄 텐데 잘 보고 예수님을 이렇게 전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0141130설교(지금도 있어요).ppt


공감은 블로거들의 격려와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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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남자
2015. 1. 17. 01:15 교회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28장 19-20절

제목 : 땅 끝까지 전도해요.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마태복음 28장 말씀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코코몽을 이용하여 풀어보았습니다.



20141109설교(땅 끝까지 전도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4. 10. 11. 23:51 교회 이야기

본문 : 요한복음 20장 29절

제목 : 보지 않고도 믿어요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보지 않고도 믿어요'입니다.


말씀을 보겠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을 기다림)

그래요. 그런 것들이 있지요. 하지만 선생님은 오늘 그것 말고 다른 것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첫 번째는 사랑이에요.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죠? 하지만 사랑은 분명히 있어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냐구요?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런 사람을 보면 엄마가 딸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는 남자, 여자가 서로 좋아하는 것을 보면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음에는 우정이에요. 우정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어요. 이것도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다음 영상을 볼까요?


지금 다리가 아픈 친구가 달리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친구가 대신 밀어주면서 같이 뛰는 거에요. 이 장면을 보면 두 친구간에 우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믿음도 있어요.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어요.


이렇게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믿음이 없다면 기도하지 않을테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은 이 세 가지 중에서 오늘 믿음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무덤에 갇히셨죠. 그리고 그 다음날 마리아는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고 급히 내려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죠. 제자들은 무덤이 올라가 비어 있는 무덤을 보고 깜짝 놀라지만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은 믿지 않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시신을 누가 훔쳐갔다고 생각했어요. 로마 군인들이 자기들을 잡아갈까 무서워 집에 모여서 문을 잠그고 숨어있었지요.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어요. 문이 잠겨 있었는데 나타나신거에요. 제자들은 깜짝 놀랐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 자리에 하필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없었어요. 도마가 집으로 돌아오자 제자들은 도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지요. 하지만 도마는 믿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맞다면 손바닥에 못자국이 있어야지!' 이렇게 말했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도마에게 나를 만져보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도마는 예수님 손의 못자국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직접 만져보고 예수님인 것을 믿게 되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는 나를 모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모두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지 않고 믿었던 이들이 누가 있을까요?


지난주에 배웠던 사람들이에요. 누굴까요? 그래요.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에요. 세 친구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풀무불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또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기다린 시므온이 있어요.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믿고 끝까지 기다린 시므온은 믿음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사실 여기 모인 우리 친구들 모두 보지 않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믿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있잖아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이 믿음을 끝까지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을 꼭 믿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그래요. 예수님을 전하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는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우리 친구들이 믿고 전도에 힘썼으면 좋겠어요.


뽀로로가 있는데, 어느 날 라바 친구가 와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어요. (클릭) 그러자 뽀로로는 싫다고 했죠.


그리고 며칠 뒤, 이번엔 코코몽이 와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뽀로로는 싫다고 했어요.


또 며칠 뒤, 이번엔 폴리가 와서 뽀로로에게 같이 교회에 가지고 했어요. 고민하던 뽀로로는 이번에는 알았다고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렇다면 라바와 코코몽이 말할 때는 뽀로로가 교회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둘은 아무것도 안한 걸까요? 아니에요. 이 두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폴리가 전도했을 때 뽀로로가 마음을 바꿨을거에요. 라바와 코코몽이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했을 때 하나님께서 분명 뽀로로의 마음을 움직이셨을거에요. 

우리 친구들도 전도할 때 친구들이 싫다고 한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여러분이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분명 함께 하시고 일하시고 계세요.


이 말씀 꼭 기억하고 별과 같이 빛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래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밑에 ppt 파일과 같은 폴더에 영상을 함께 넣으면 됩니다. 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20141012설교(보지 않고도 믿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4. 10. 4. 23:06 교회 이야기

본문 : 에베소서 4장 12절

제목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 법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보겠습니다.


어른들은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야.' 아마 여러분들도 어른들에게 한 번씩 들어본 이야기일 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전지전능이란 무슨 뜻일까요?

여러분들 중에 한자 잘하는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그 학생들이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전지전능한 한자로 이렇게 씁니다.


알겠어요? 온전한, 완전한 지식. 완전한 능력. 그래요.


전지전능의 의미는 모든 것에 대하여 다 알고 있으며 행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이라는 뜻이에요. 즉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일하셔야 할 때에는 어떻게 일하실까요?


어떤 가족이 있는데, 갑자기 쌀이 떨어졌어요. 하나님은 이 가족을 꼭 도와주고 싶으세요. 그럼 전지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도와주실까요?


또 세계지도가 있는데 (클릭) 만약 하나님이 이 동그라미가 된 나라를 도와주셔서, 이 나라에 예수님이 많이 전해지길 원하세요.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마지막으로 어떤 남자아이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아이가 교회 다녀서 예수님을 알기 원하세요. 그럼 전지전능하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일하실까요?

직접 짠 나타나셔서 "교회에 가라~" 이러시지는 않겠죠?

그 답은 성경에 나와 있어요.


우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며 힘들어 했어요.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를짖었죠.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들은 구해주실 원하셨어요. 이 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부르셨어요. 다들 알고 있죠?


그래요. 모세였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홍해를 반으로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탈출시키셨어요.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을 해서 포로로 끌려가고, 이스라엘 성벽이 모두 무너졌을 때 하나님은 이 성벽이 재건되길 원하셨어요. 이 때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느혜미야라는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하게 하셨어요.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주변 여러 나라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어떻게 일하셨을까요? 직접 전하셔요? 아니면 하늘에 짠 나타나셨나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바울이라는 사람을 부르셔서 이 일을 하셨어요. 그럼 이제 눈치가 빠른 친구들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법을 알 것 같은데요. 조금만 더 해볼까요?


옛날에 사람들은 흑인 사람들을 노예로 종으로 삼고 일을 시켰어요. 하나님은 이것을 싫어하셨고 노예제도가 없어지길 원하셨어요. 이 때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셨을까요?

이제 다들 알겠죠?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부르셨겠죠?


맞아요. 링컨 대통령을 통해서 이 제도를 없애셨어요.


또 우리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웠죠? 이분? 기억 안나요? 셔우드 홀 의사 선생님이세요. 조선 땅에 결핵이라는 병이 많았을 때 , 하나님은 셔우드홀 의사선생님을 불러 이 병을 없애는데 사용하셨어요. 선생님이 셔우드 홀 선생님, 아내 메리안 홀 선생님 사진을 구했어요.


이 두분을 부르셔서 일하셨어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하나님은 일하시긴 일하시는데 어떻게?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아까 쌀이 없어서 힘든 가족을 하나님이 도와주실 원하셨죠?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맞아요. 하나님은 누군가를 부르셔서 도와주실거에요.


또 이 나라 기억나죠? 이 나라에 예수님이 전해지길 원하셔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이 때 또 어떤 사람을 불러 일하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이 아이가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어떤 사람을 부르셔서 전도하거나 도움을 주어서 교회에 나오게 하실거에요.


연필을 사람들이 왜 만들죠?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지요?


연필깎기는요? 그래요. 연필을 깍기위해 사람이 만들었어요.


연필꽂이는요? 당연히 연필을 꽂기 위해 만들었어요. 


이렇게 사람이 만드는 물건도 다 목적이 있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클릭) 그렇다면 (클릭)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도 목적이 있어요. 그 목적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거에요.


아까 하나님이 일하실 때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고 하셨죠?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는데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사람을 찾으실 때 찾는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 나,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40920설교(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ppt


posted by 시골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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