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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9:36
2014. 7. 13. 02:07 교회 이야기

본문 : 야고보서 1장 5절

제목 : 도움은 하나님께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7월의 주제는 '내가 너와 함께 한단다'입니다.

말씀을 보겠습니다.


다음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이 사람은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인 링컨 대통령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 알고 있죠? 네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영표 선수에요.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분은 가난한 사람을 많이 도와주시고, 고아원도 만드신 훌륭한 분이세요.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링컨 대통령은 대통령이 머무는 곳인 백악관에서 수시로 기도를 했던 대통령이고, 이영표 선수도 경기장에서 그리고 밖에서도 기도한 사람이에요. 또 조지 뮬러 목사님도  기도를 많이 해서 평생 5만번의 기도응답을 받으신 분이에요. 5만번이면 선생님이 세보니까 하루에 13번씩 10년동안 기도응답을 받아야만 가능한 거에요. 엄청나지요?


성경에도 이런 인물이 있어서 바로 솔로몬 왕이에요.

솔로몬 왕은 지혜롭기로 아주 유명한 왕이었어요.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어떤 여자 두 명이 왕에게 왔어요. 아기가 한 명 있는데 서로 자기 아이라는거에요. 누가 진짜 엄마인지 밝혀달라는 거에요. 한 명은 진짜 엄마이고, 나머지 한 명은 가짜 엄마인거에요.


고민하던 솔로몬 왕은 아기를 칼로 반으로 나누어서 주라고 했어요. 그러자 둘 중에 한 여자가 깜짝 놀라서 그냥 그 아이를 상대방 여자에게 주라고 했어요.


그러자 솔로몬 왕은 상대방에게 아기를 주라고 한 그 여자가 진짜 엄마인 것을 알고 아기를 찾아주었어요.


이렇게 솔로몬 왕은 지혜가 많은 왕이었어요. 많은 나라에게 솔로몬 왕을 보고 이야기를 하려고 이스라엘 나라로 오기도 할 만큼이요. 그런데 솔로몬 왕이 처음부터 이렇게 지혜로웠던 왕은 아니었어요. 솔로몬 왕은 다윗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는데, 할 일이 너무 많고 무엇보다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지혜를 얻기위해 책을 볼까, 좋은 선생님을 찾아갈까 고민을 하다가 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도움을 구했어요.


'하나님 제가 백성들을 평안히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솔로몬은 이렇게 도움을 구했는데 일천번제를 드리는 정성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솔로몬이 지혜로운 왕이 될 수 있었던 거에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훌륭한 사람으로 써주세요. 솔로몬도 그렇고 앞에 봤던 링컨, 이영표, 조지뮬러도 마찬가지에요.


선생님이 이제 한 가지 물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훌륭한 사람으로 써주시는데, 여러분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집에 왔는데 열쇠를 안가지고 왔어요. 휴대폰도 없어요. 집에 아무도 없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요? 아마 하나님을 떠올리기 보다는 자기가 해결하려고 할거에요.


이런 적은 없나요? 정말 중요한 물건이어서 꼭 찾아야 되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럴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떠올리고 도움을 구하나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이런 경험이 있어요. 배가 너무 아픈거에요. 화장실에 다녀왔는데도 계속 아파서 똑바로 누워있을 수 없어요. 이럴 때 선생님은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생각을 못한다면 그 이유는 이것일 거에요.


바로 우리가 하나님 생각을 많이 안 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일주일 동안 하나님 생각을 얼만큼 하나요? 한번? 두번? 0번? 우리가 하나님 생각을 자주 하면 할 수록 위와 같은 순간에 하나님 생각이 나고 도움을 구할 수 있을거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꼭 하나님께 도움을 자주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훌륭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하나님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여름성경학교에서 곧 있으면 여름성경학교가 있어요. 

오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모두 참석했으면 좋겠어요.


여름성경학교는 잔치와 같아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실 것을 산떠미처럼 쌓아놓고 기다리고 계세요. 참석만하면 하나님이 마구마구 주실거에요. 꼭 참석해서 은혜도 많이 받고 하나님 생각도 많이 하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20140713설교(도움은 하나님께).ppt




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