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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7:38
2017. 4. 23. 23:59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이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해줄테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모둠활동 많이 하죠? 어느 날 미술 모둠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자기 자리가 아니라 다른 자리에 섞여서 모둠 활동을 했어요. 그리고 활동을 다 마치고 모두 제자리에 앉았죠. 그런데 자리로 와보니 내 자리가 찰흙이 남아있고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는 거에요. 그럴 수 있죠? 그래서 내 자리에 앉아 있던 친구에게 가서 '내 자리 아직 다 정리가 안 된 것 같아' 이렇게 이야기 했죠. 그랬는데 그 친구가 이러는 거에요.

'내가 그런거 아니야! 나는 다 정리했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내 자리 있던 것을 그 친구 자리에 놓아요, 선생님께 일러요.'


그럼 다음 이야기를 볼게요.

선생님께서 기분이 좋으셨나봐요. 아이스크림을 사오셨어요. 그런데 초코맛과 딸기맛이 있어요. 나는 딸기맛을 좋아해요. 우리 모둠이 4명인데 초코2개 딸기 2개를 주셨어요. 그런데 우리 모둠 친구들이 딸기 좋아한다고 딸기를 다 가져가 버렸어요. 나는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께 이야기해요. 가위바위보를 해요.'


그럼 이 경우는 어떤가요?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는데 빠삐코가 모자라서 맛없는 아이스크림이 몇 개 섞였어요. 친구들은 모두 빠삐코를 가져가고, 나는 맛없는 아이스크림을 먹게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어떨까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게 하면 안되요. 왜냐하면 지난주에 이 말씀을 배웠기 때문이에요. 평화를 이루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배웠죠.


알죠? 이삭이에요. 이삭은 양을 키우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양을 먹일 물을 위해 우물을 팠어요. 힘들게 말이죠.


그런데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시기,질투가 났어요.


그래서 우르르 찾아와서 우겼죠. '이 우물은 우리거야. 원래 우리 거였어!

이삭은 억울했겠죠? 그런데 이삭은 어떻게 했죠?


맞아요. 우물을 내어 주고, 다른 곳으로 가서 다시 우물을 팠어요.


그런데 이 모습을 또 보고


사람들이 또 찾아와 이 우물은 자기네 것이라고 우겼어요. 그런데 이삭은 어떻게 했죠?


맞아요. 자기들이 판 우물을 주고 또 다른 곳으로 가서 우물을 팠어요.


결국 이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서 평화를 이루게 되었고,


이삭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지요.

여러분은 지난주에 이 말씀을 배웠으니까 아까 그 상황에서 평화를 이루어야지요!!!

그런데 어때요. 이렇게 하는게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어렵죠. 지난주 말씀을 들으면서 선생님은 아, 우리 친구들이 실천하기가 참 어렵겠구나. 한번 더 말씀으로 전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평화를 이루는 어린이(실천편)이에요.


다같이 말씀을 읽어볼까요?(읽는다)


자. 그럼 우리는 왜 평화를 이루어야 할까요? 왜 억울해도 평화를 이루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평화를 이루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해요.


아까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이삭에게 와서 우리 우물이라고 우겼지요? 그런데 이삭은 이 사람들이 무서워서 양보한 것이 아니에요. 이삭은 이미 그 지역의 힘이 있는 사람이었고, 싸우려면 얼마든지 싸울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삭은 어떻게 했죠? 싸울 수 있었지만, 양보했어요.


지난 시간에 아브라함 이야기도 배웠어요.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하인들이 강을 놓고 싸웠어요. 그때 아브라함은 '내가 너보다 더 나이도 많으니까 너게 다른 곳으로 가라.' 라고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롯이 먼저 선택하게 하고 양보했어요.

선생님은 이 이야기를 들으며 평화를 이룬다는 것이 뭘까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 생각은 이것이에요.


평화를 위해서 마땅히 양보하고 손해를 보는 모습이에요. 요즘 아무도 손해보려하지 않아요. 내가 하나 더 얻었으면 얻었지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고 해요.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성경에 나와있는거에요.

이삭은 싸울 수 있었어요. 아브라함은 양보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했어요. 왜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에요.


아까 상황에서 우리는 친구 자리에 찰흙 조각을 던져줄 수 있어요. 선생님께 이야기해서 억울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공평하게 가위바위보 하자고, 또는 선생님에게 친구들을 이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오늘 말씀은 이야기하는거에요. 그게 바로 평화를 이루는 거에요.


아까 이삭이 이렇게 억울할 수 있는데요. 양보했지요? 선생님이 그 뒷이야기를 읽는데 중요한 것을 발견했어요.


그 뒷이야기가 있었어요. 궁금하지요? 이렇게 양보하고 평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이는 이삭에게 하나님이 밤에 찾아오세요.


그리고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고, 많은 자손와 땅을 주겠다고 말씀하세요. 즉 하나님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삭을 기.억.하신거에요.

양보하면 힘들죠. 손해보면 속상하죠. 하지만 평화를 위해 그렇게 행동한 우리 친구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해 주실거에요.


내일부터 학교에서 친구가 연필을 빌려달라고 하면 지우개까지 빌려줄 수 있는 평화를 이루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70423평화를 이루는 어린이.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7. 3. 24. 16:02 교회 이야기

20170326사도신경이란.ppt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사도신경이란' 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배할 때 사도신경을 외웁니다. 그런데 사도신경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오늘은 사도신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도신경은 교회가 인정한 신앙고백문입니다. 너 교회 다니니? 그럼 너는 무엇을 믿니?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이 사도신경을 이야기하면 되겠습니다.


즉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믿어야 할 것을 정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시험 요약집?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사도신경은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적어도 1400년은 되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되었지요? 이 사도신경은 우리 교회의 오래된 전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우선 첫번째 네모 안에 무엇이 들어갈까요?

네. 맞아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다? 전능하신, 창조주, 아버지 이시다. 입니다.


두번째. 우리는 무엇을 믿을까요? 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은 어떤 분이냐?


(쭉~~~ 설명한다.)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뭐하러 오신다? '심판'입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거에요. 항상 기억하고 살아야겠죠?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우리는 '부활' '영생'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다른 점이겠지요?

 

자! 선생님이 종이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반별로 같이 앉아 괄호를 채워봅시다.


(괄호를 채우는 시간)


자 요약해 볼까요?


나는 무엇을 믿는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부활, 영생'을 믿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들은 이것은 함께 믿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도신경을 같이 외우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말씀을 읽는 방법!


posted by 시골남자
2017. 2. 26. 16:48 교회 이야기

'둥글게 둥글게'로 4~6조를 만든 뒤
조별로 돌아가며 카드 번호를 말해 같은 그림을 맞춘다.
마지막에 가장 많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조가 승리.

https://youtu.be/PjYKRtTTf18

posted by 시골남자
2017. 1. 21. 23:51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방법'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히브리서 4장 12절입니다. 말씀을 찾아 같이 읽어봅시다.


오늘의 말씀을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고 합니다.

뭐라구요? 그래요. 살아있다구요. 이 사실을 마음에 두고 뒤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이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정말요? 맞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만약 아니라면 우리가 이렇게 여기 모일 이유도 없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그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겠죠? 맞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는 이야기할 수 있어요. 여기 있는 친구들도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오늘 저녁부터 당장 말이에여.

하나님은 그림처럼 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우리 곁에 계신 분이세요. 그런 하나님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이 그림 기억나요? 맞아요. 요시아 왕이에요. 요시아 왕은 어느 날 성전을 수리하다 숨겨져 있던 하나님의 말씀 두루마리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읽어보고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었어요.그래서 어떻게 했죠? 맞아요. 옷을 찟으며 회개하고 백성들도 함께 말씀을 알게 했어요. 이게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이야기해 주신 것이에요.

선생님도 매일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해요. 이 성경책으로 읽기도 하고 이 큐티 책에 적혀있는 말씀을 읽기도 해요. 이 말씀을 읽으면 선생님이 고민하고 있던 생각들에 대해 깨달음이 있어요. 바로 이렇게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럼 하나님과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말씀으로, 말씀을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이 그림도 기억나죠? 모래 위에 지은 집, 반석 위에 지은 집이에요.

이 모래 위에 있는 집은

말씀 없이 사는 사람,

반석 위에 있는 집은

말씀 안에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결국 어떻게 되었어요. 말씀 없이 사는 사람은 집이 허물어져 버렸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래 위해 집을 짓는 사람도 열심히 집을 지었다는 것이에요. 열심히 학원다니고 열심히 공부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살아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어떤 집을 지을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리해 볼까요? 하나님은 살아계시죠?

 

그러니까 당연히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했죠?

 

말씀으로 말씀을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어요.

마지막 말씀을 읽는 방법!
.

.
.

내일부터 아니 오늘 저녁부터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70122하나님과 이야기하는 방법.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6. 12. 24. 23:17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를 위해 오셨어요.'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입니다.


그가 오셨어요!! 그가 오셨어요. 그가 누구일까요? 맞아요.

예수님이 오셨어요!


하나님 옆에 그냥 계셔도 되는데.

인간의 몸으로 오셨어요.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아무도 모르게 오셨어요.


양을 치던 몇몇 사람에게만


천사가 나타나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고,


세상을 바꿀 엄청난 날이었지만, 이렇게 작고 소박하게 예수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지난 시간에 예수님이 왜 오셨다고 했죠?

그래요. 내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해. 즉 나를 위해 오셨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게 그냥 그렇구나 할 일이 아니에요.

만약 미국 대통령이 여러분을 만나러 홍성에 온다면 어떻겠어요.

엄청나죠?


그런데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물고기 2마리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풍랑을 말 한 마디로 잠잠케 하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심지어 예수님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런 분이세요.

그런 분이 여러분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니까요? 왜?

사랑하니까. 누구를? 여러분을.

예수님을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슬픈지, 좋은지.


아픈 일이 있을 때도,


슬픈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여러분 곁에 계세요.


예수님은 여러분 생각 밖에 없어요.


항상 여러분 곁에 계세요.


그런 예수님이 오셨어요. 누구를 위해?


나를 위해


오늘 말씀이에요. 조금 바꿔서 읽어 볼까요?


같이 읽어봅시다.

오늘 하루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고,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61225 나를 위해 오셨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6. 12. 17. 23:24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함께하는 성탄'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10~11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그 지역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에요. 그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온~~백성에게 미칠 큰~~~기쁨의 좋은 소식'

이 소식 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맞아요.


바로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거에요. 이 소식이 모든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큰~~~기쁨의 좋은 소식이에요. 그런데 오늘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왜 태어나셨죠? 원래 하나님 옆에 앉아 계셨는데 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거에요? 아는 친구 있나요?'

맞아요. 바로 우리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해 오신 거에요.


즉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위해 오신거에요? 슬프지 않나요? 돌아가시기 위해 태어나신거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죠.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건 그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자. 다음주 주일은 그림처럼 행복이 넘치는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성탄을 기다린 분이 있어요.


바로 마리아에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잉태할 사람으로 마리아로 택하셨어요.


그리고 마리아는 이를 받아들이고 10달 동안 예수님이 태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다렸어요.


자. 그럼 우리는 이 기쁘고 기쁜 성탄절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선생님이 이 설교를 만들면서 아들에게 물어봤어요.

'아들아 예수님은 우리가 성탄절을 어떻게 기다리길 원하실까?'

선생님 아들이 뭐라고 했을까요?

기도하면서 기다려요. 라고 했어요. 그렇게 기다리는 것도 좋겠죠. 그런데 오늘은 선생님이 좀 다른 이야기를 할게요. 우리 12월 주제가 뭐지요?


바로 연대감이에요. 연대감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함.께. 라는 의미에요. 우리는 집에서 혼자 성경책보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모여서 예배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함.께. 모여 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번 성탄절을 어떻게 기다리냐면 함께 나누며 기다렸으면 좋겠어요. 나만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아니라 함께 기쁘고 좋은 성탄절 말이죠.


예수님의 탄생도 함께 기뻐했어요. 동방박사 세 사람은 함께 와서 아기 예수님이 선물을 드리고 기뻐했고,


오늘 말씀의 목동들도 함께 마굿간에 와서 아기 예수님을 보며 기뻐했어요.

분명 하나님과 예수님도 우리가 혼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누는 성탄절을 더 기뻐하실거에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기쁨을 나누며 성탄절을 기다릴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생각했을 때는 우선


친구에게 나누며 기다리는 거에요. 성탄절, 크리스마스잖아요. 비싼 선물이 아니라 막대사탕, 초콜릿 하나라고 기쁜으로 준비해서 친구에게 주는거에요. 꼭 전도가 아니에도 되요.


두 번째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며 기다리는 거에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많아요. 그런 친구들을 도와주며 성탄절을 기다린다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아요.


마지막은 함께 성탄찬양을 준비하는 거에요. 우리 이게 왜 준비하죠? 바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오신 것을 감사하며 준비하는 거에요. 이 준비를 함께 같이 한다면 분명 예수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우리 친구들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나누며 성탄절을 기다렸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20161218 함께 하는 성탄절.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6. 11. 8. 18:58 교회 이야기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 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입니다.


지난 시간에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지 배웠던 것 기억나나요? 이상.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길이되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오늘은 영상을 하나 볼건데 지난 주에 배웠던 열매에 대한 내용이에요.

 

오늘 영상에는 여기 세 명의 친구가 나와요. 이 친구들이 어느 날 피부에 병이 생겨서 뭐가 많이 나게 되요. 그래서 병원에도 가지만 잘 낫지 않죠.

 

그리고 여기 보이는 한 친구도 나와도 그런데 이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는 친구에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죠. 일단 영상을 보고 이야기할게요.

 

 

잘 보았나요?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는 그 친구,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미운 행동을 해요. 그렇죠? 그런데 그런 친구들 대할 때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아까 남자 친구들처럼 행동을 해요. 그런데 바로 그때! 여자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 바로 그게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라는 거에요.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옳바른 길을 보여 주는 그런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쉬울까요? 아니요. 어렵죠. 많이 어려워요. 그래서 우리가 포도가 나무에 꼭 붙어 있 듯. 우리도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지 가능해요. 그래서 끊임없이 예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하지요.

 

우리 친구들이 이런 멋진 열매를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많이 많이 맺을 수 있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0161030우리가 맺어야 하는 열매.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6. 10. 30. 14:58 교회 이야기

주일학교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게임, 레크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글씨가 써져 있는 종이를 준비합니다.

종이에서 성경인물을 찾아 빈 종이에 옮겨 적습니다.

인물을 많이 찾는 팀이 승리합니다.

간단하면서 그룹별로 협동하며 활동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posted by 시골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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