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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14:09
2015. 5. 16. 23:54 교회 이야기

OX 성경퀴즈 문제입니다.



OX성경퀴즈.hwp


posted by 시골남자
2015. 4. 26. 16:12 교회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18장 13절

제목 : 전도란?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의 제목은 전도란? 입니다. 다음주가 친구초청예배인 것 알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작년에 선생님이 해준 이야기 중에 잃어버린 어린 양 이야기가 있었어요. 기억나나요? 맞아요. 그래서 양을 기르는 목자가 양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었잖아요. 오늘 말씀은 그것에 대한 말씀이에요. 다시 한번 더 읽어볼까요?


우선 영상을 한 편 보겠습니다.



방금 본 영상에서 사람들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맞아요. 큰 바위가 나타났어요. 그 바위는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처럼 저 바위 위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었어요.


그래서 물에 빠진 사람들이 그 바위 위에 올라가 살 수 있었지요? 그럼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그래요. 바위 위에 올라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이야기해요.

그런데 영상에서 바위를 만나 산 사람들은 빨리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그래요. 물에 빠진 사람들을 빨리 구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지요.


이처럼 예수님을 믿어 먼저 구원받은 우리는 빨리 물속에 빠져있는, 즉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구해 주어야 해요. 전도해야 하죠. 그래서 교회에서 이런 초청장을 준비했어요.


이 초청장을 일주일 동안 학교, 학원에서 지내면서 친구들에게 전해 주면 돼요. 친구들에게 주면서 다음 주에 우리 교회에 놀러 오지 않을래? 이렇게 이야기하면 되는 거에요. 쉽죠?


아까 영상에서 전도는 무엇이었지요? 전도는 바로 침묵하지 않는 것이에요. 친구들에게 자꾸 교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그게 바로 전도에요.

우리 친구들 일주일 동안 품었던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시골남자
2015. 2. 22. 00:55 교회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1616절

제목 : 예수님은 어떤 분?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지난 2월 한 달 동안 예수님에 대해 배웠어요. 그럼 다시 배운 것은 되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볼까요?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첫 주에 배운 사람이에요. 누구죠? 맞아요. 나다나엘이에요. 나다나엘은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를 오랫동안 기도하며 기다린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런 나다나엘에게 친구 빌립이 찾아와서 이야기했어요.

" 나다나엘! 나사렛에서 오신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바로 우리가 찾던 메시아야!."

하지만 나다나엘은 믿지 않았지요.

"나사렛은 아주 보잘것없는 동네인데, 거기서 어떻게 메시아가 왔다는 거야!"

하지만 자신 있게 말하는 빌립을 따라 예수님을 만나러 갔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너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구나! 메시아를 기다리며 늘 기도하고 진실하게 산 것을 내가 알고 있다."

나다나엘은 깜짝 놀랐어요. 처음 만난 예수님이 자기를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나다나엘은 이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릎을 꿇고 그림과 같이 고백했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예수님은 이미 나다나엘에 대해 잘 알고 계셨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것으로 알 수 있는 예수님에 대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를 아주 잘 아신다는 거에요. 부모님보다 나보다 더 나를 아주 잘 알고 계세요.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해 주시는지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세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예수님이 아주 좋은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또 배운 것이 있죠.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그러니까 제자들이 뭐라고 했죠? 맞아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지요. 하지만 예수님이 원하시는 답이 아니었어요.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죠. 기억하는 친구 있나요? 아주 중요한데. 와! 맞아요. 이렇게 고백했어요.(클릭)


이 대답을 들은 예수님은 아주 기뻐하셨죠? 여기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건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그리스도. 어른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그리스도가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잘 듣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오잉? 갑자기 기름부음 받는다고? 이상하지요? 


사실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제사장, 선지자, 왕 같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에게 기름을 부었어요. 기름을 붓는 의미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셨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런데 바로 우리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 받았다고 부르는 거에요. 


그 의미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즉 이 의미를 다시보면 예수님은 기름부은 받은 왕으로 우리는 구원하신 분인데,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죽지 않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라는 거에요. 

어때요? 엄청난 뜻을 가지고 있죠? 이런 고백은 진심으로 할 수 있다면 우리 인생에 놀라운 일이 펼쳐질거에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 모두 평생 이 고백을 하고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50222설교(예수님은 어떤 분


posted by 시골남자
2015. 1. 26. 21:34 교회 이야기

본문 : 빌립보서 1장 21절

제목 : 지금도 있어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여러분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대요. 한번 볼까요?


예수님께서 교회 안 다니는 친구들 있느냐고 물어보시네요. 그런 친구들을 보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또 그 친구들이 교회에 다니게 된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아마 다음 그림과 같지 않을까요?


이 그림을 보면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다시 아들을 찾은 것 같아요. 아마 엄마의 마음은 굉장히 기쁘겠죠? 우리 예수님 마음도 그러실 것 같아요.


또 이 그림처럼 양치기가 양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을 때 마음과 예수님 마음도 같을 것 같아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애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성경에는 빌립이라는 집사님이 있지요. 


또 베드로도 그렇고요. 바울도 그래요. 바울은 특히 이 지도에 화살표처럼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예수님을 전했지요. 스데반 집사님은 예수님을 전하시다가 돌아가시기까지 하셨어요.

그럼 오늘날에는 그런 분이 없을까요? 아니에요. 


오늘 선생님이 이야기할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에요. 이 사람의 직업은 신문기자에요. 이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이란이라는 나라의 사람이에요. 이란 국기에요. 본 적 있나요?


오늘 선생님이 이 사람에 대한 영상을 보여줄 텐데 잘 보고 예수님을 이렇게 전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0141130설교(지금도 있어요).ppt


공감은 블로거들의 격려와 힘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posted by 시골남자
2015. 1. 17. 01:15 교회 이야기

본문 : 마태복음 28장 19-20절

제목 : 땅 끝까지 전도해요.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마태복음 28장 말씀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코코몽을 이용하여 풀어보았습니다.



20141109설교(땅 끝까지 전도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4. 10. 11. 23:51 교회 이야기

본문 : 요한복음 20장 29절

제목 : 보지 않고도 믿어요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보지 않고도 믿어요'입니다.


말씀을 보겠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을 기다림)

그래요. 그런 것들이 있지요. 하지만 선생님은 오늘 그것 말고 다른 것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첫 번째는 사랑이에요.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죠? 하지만 사랑은 분명히 있어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냐구요?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런 사람을 보면 엄마가 딸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는 남자, 여자가 서로 좋아하는 것을 보면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음에는 우정이에요. 우정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어요. 이것도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다음 영상을 볼까요?


지금 다리가 아픈 친구가 달리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친구가 대신 밀어주면서 같이 뛰는 거에요. 이 장면을 보면 두 친구간에 우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 믿음도 있어요.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어요.


이렇게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믿음이 없다면 기도하지 않을테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은 이 세 가지 중에서 오늘 믿음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무덤에 갇히셨죠. 그리고 그 다음날 마리아는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고 급히 내려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죠. 제자들은 무덤이 올라가 비어 있는 무덤을 보고 깜짝 놀라지만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은 믿지 않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시신을 누가 훔쳐갔다고 생각했어요. 로마 군인들이 자기들을 잡아갈까 무서워 집에 모여서 문을 잠그고 숨어있었지요.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어요. 문이 잠겨 있었는데 나타나신거에요. 제자들은 깜짝 놀랐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 자리에 하필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없었어요. 도마가 집으로 돌아오자 제자들은 도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지요. 하지만 도마는 믿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맞다면 손바닥에 못자국이 있어야지!' 이렇게 말했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도마에게 나를 만져보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도마는 예수님 손의 못자국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직접 만져보고 예수님인 것을 믿게 되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는 나를 모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모두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지 않고 믿었던 이들이 누가 있을까요?


지난주에 배웠던 사람들이에요. 누굴까요? 그래요.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에요. 세 친구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풀무불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또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기다린 시므온이 있어요.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믿고 끝까지 기다린 시므온은 믿음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사실 여기 모인 우리 친구들 모두 보지 않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믿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있잖아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이 믿음을 끝까지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을 꼭 믿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그래요. 예수님을 전하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는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우리 친구들이 믿고 전도에 힘썼으면 좋겠어요.


뽀로로가 있는데, 어느 날 라바 친구가 와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어요. (클릭) 그러자 뽀로로는 싫다고 했죠.


그리고 며칠 뒤, 이번엔 코코몽이 와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뽀로로는 싫다고 했어요.


또 며칠 뒤, 이번엔 폴리가 와서 뽀로로에게 같이 교회에 가지고 했어요. 고민하던 뽀로로는 이번에는 알았다고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렇다면 라바와 코코몽이 말할 때는 뽀로로가 교회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둘은 아무것도 안한 걸까요? 아니에요. 이 두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폴리가 전도했을 때 뽀로로가 마음을 바꿨을거에요. 라바와 코코몽이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했을 때 하나님께서 분명 뽀로로의 마음을 움직이셨을거에요. 

우리 친구들도 전도할 때 친구들이 싫다고 한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여러분이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분명 함께 하시고 일하시고 계세요.


이 말씀 꼭 기억하고 별과 같이 빛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래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밑에 ppt 파일과 같은 폴더에 영상을 함께 넣으면 됩니다. 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20141012설교(보지 않고도 믿어요).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4. 10. 4. 23:06 교회 이야기

본문 : 에베소서 4장 12절

제목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 법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보겠습니다.


어른들은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야.' 아마 여러분들도 어른들에게 한 번씩 들어본 이야기일 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전지전능이란 무슨 뜻일까요?

여러분들 중에 한자 잘하는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그 학생들이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전지전능한 한자로 이렇게 씁니다.


알겠어요? 온전한, 완전한 지식. 완전한 능력. 그래요.


전지전능의 의미는 모든 것에 대하여 다 알고 있으며 행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이라는 뜻이에요. 즉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일하셔야 할 때에는 어떻게 일하실까요?


어떤 가족이 있는데, 갑자기 쌀이 떨어졌어요. 하나님은 이 가족을 꼭 도와주고 싶으세요. 그럼 전지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도와주실까요?


또 세계지도가 있는데 (클릭) 만약 하나님이 이 동그라미가 된 나라를 도와주셔서, 이 나라에 예수님이 많이 전해지길 원하세요.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마지막으로 어떤 남자아이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아이가 교회 다녀서 예수님을 알기 원하세요. 그럼 전지전능하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일하실까요?

직접 짠 나타나셔서 "교회에 가라~" 이러시지는 않겠죠?

그 답은 성경에 나와 있어요.


우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며 힘들어 했어요.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를짖었죠.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들은 구해주실 원하셨어요. 이 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부르셨어요. 다들 알고 있죠?


그래요. 모세였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홍해를 반으로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탈출시키셨어요.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을 해서 포로로 끌려가고, 이스라엘 성벽이 모두 무너졌을 때 하나님은 이 성벽이 재건되길 원하셨어요. 이 때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느혜미야라는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하게 하셨어요.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주변 여러 나라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어떻게 일하셨을까요? 직접 전하셔요? 아니면 하늘에 짠 나타나셨나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바울이라는 사람을 부르셔서 이 일을 하셨어요. 그럼 이제 눈치가 빠른 친구들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법을 알 것 같은데요. 조금만 더 해볼까요?


옛날에 사람들은 흑인 사람들을 노예로 종으로 삼고 일을 시켰어요. 하나님은 이것을 싫어하셨고 노예제도가 없어지길 원하셨어요. 이 때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셨을까요?

이제 다들 알겠죠?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부르셨겠죠?


맞아요. 링컨 대통령을 통해서 이 제도를 없애셨어요.


또 우리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웠죠? 이분? 기억 안나요? 셔우드 홀 의사 선생님이세요. 조선 땅에 결핵이라는 병이 많았을 때 , 하나님은 셔우드홀 의사선생님을 불러 이 병을 없애는데 사용하셨어요. 선생님이 셔우드 홀 선생님, 아내 메리안 홀 선생님 사진을 구했어요.


이 두분을 부르셔서 일하셨어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하나님은 일하시긴 일하시는데 어떻게?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아까 쌀이 없어서 힘든 가족을 하나님이 도와주실 원하셨죠?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맞아요. 하나님은 누군가를 부르셔서 도와주실거에요.


또 이 나라 기억나죠? 이 나라에 예수님이 전해지길 원하셔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이 때 또 어떤 사람을 불러 일하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이 아이가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실까요?

어떤 사람을 부르셔서 전도하거나 도움을 주어서 교회에 나오게 하실거에요.


연필을 사람들이 왜 만들죠?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지요?


연필깎기는요? 그래요. 연필을 깍기위해 사람이 만들었어요.


연필꽂이는요? 당연히 연필을 꽂기 위해 만들었어요. 


이렇게 사람이 만드는 물건도 다 목적이 있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클릭) 그렇다면 (클릭)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도 목적이 있어요. 그 목적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거에요.


아까 하나님이 일하실 때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고 하셨죠?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는데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사람을 찾으실 때 찾는 그 사람이 바로 여러분 나,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0140920설교(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ppt


posted by 시골남자
2014. 7. 27. 01:07 교회 이야기

본문 : 누가복음 14장 24절

제목 :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합시다!




(한 줄씩 띄워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은 여름성경학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주제가도 배우고 그랬듯이,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Doing Doing 우리교회'입니다. 성경학교 날짜가 언제냐?


바로 이번주, 돌아오는 수,목,금요일입니다. 성경학교 때 무엇을 하냐?


우선 재미있는 게임을 합니다. 이번에도 물풍선을 이용하는 게임이 있지요?


또 공동체 게임도 합니다. 


조별로 게임,


함께 하게 되지요.


또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시간도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드는 시간이죠.


마지막 날에는 사진에 보이는 이 곳에 가서 물놀이 하는 시간도 가질거에요. 재미있겠죠?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시간 중요한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섬김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게 될거에요. 섬김은 다른 사람을 아끼고 챙겨주고 사랑하는 행동을 말하죠.


그래서 선생님이 교재를 직접 사진으로 찍어서 넣은 건데요. 여기 있는 사람이 요셉이에요. 요셉을 통해 섬김을 배우고,


착한 사마리아 인을 통해서도 섬김을 배우게 될거에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죠? 성경학교에 와서 꼭 확인하세요.


또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퀴즈도 하고


여러가지 작품도 만들게 될거에요.


이것은 상자를 만드는 거에요.


이 성경학교를 앞두고 이 말씀을 꼭 나누고 싶어요. 같이 읽어볼까요? (읽는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어떤 마을에 한 아저씨가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마을 사람들을 위해 큰 잔치를 준비했어요. 사람들은 모두 꼭 가겠다고 약속했지요.


하지만 잔칫날이 되자, 한 사람은 밭을 새로 사게 되어서 바빠서 못간다고 했고, 다른 사람은 소를 사러 가야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가정을 돌봐야 한다고 했지요.


이 말을 들은 아저씨는 화가 났어요!!! 이 아저씨는 많은 사람들이 못 온다고 했는데 잔치를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잔치를 했어요. 아저씨는 화가 나서 '당장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데려 오너라.'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대신 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시고 돌아갔어요.

처음 초대받은 사람은 참석을 할 수가 없었죠.

이 잔치는 여름성경학교와 같아요.


분명 어떤 친구는 학원에 가야 해서 참석을 못한다고 할거에요. 하지만 학원은 다음에 갈 수 있지만, 성경학교는 1년에 한번 밖에 없어요.


또 어떤 친구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참석을 못한다고 할거에요. 선생님은 첫날이라도 꼭 참석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어쩌면 그런 마음은 사탄 마귀가 주는 마음일지도 몰라요. 사탄 마귀는 여러분이 성경학교에 참석하지 않기를 바라거든요.


어떤 친구는 다음에 참석한다고 할거에요. 하지만 'Doing Doing 우리교회'라는 이름의 성경학교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이번 밖에 없어요. 또 선생님은 다음에 참석한다고 하는 친구치고 다음에 참석하는 학생을 잘 못 봤어요. 그 때도 똑같은 마음일꺼에요.


선생님이 성경학교가 잔치라고 이야기 했지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서 선물 많이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20140727설교(여름성경학교 참석합시다).ppt 2.zip.001


20140727설교(여름성경학교 참석합시다).ppt 2.zip.002


posted by 시골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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