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골남자
동행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05-10 19:36
2015. 7. 12. 05:48 교회 이야기

본문 : 다니엘 6장 10

제목 : 기도를 배워요






(한 줄씩 띄워져 있는 곳에서 PPT를 넘깁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기도를 배워요' 입니다.


우선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다니엘입니다. 다니엘 하면 뭐가 떠오르죠? 맞아요. 사자굴, 풀무불, 다니엘의 세친구 이런 것들이 생각날 거에요.


그런데 사실 다니엘은 포로였어요. 바벨론 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다스리게 되었는데 바벨론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데려갔어요. 그중에 1명이 다니엘이에요.


그런데 이 다니엘은 나중에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우러러보았지요.


하지만 이런 다니엘을 시기하던 사람도 있었죠.

'포로 주제에 총리가 되다니! 다네일에게도 흠이 있을 거야. 찾아서 끌러내려 야지.'

이렇게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꾀를 내서 왕에게 찾아갔어요.

"왕이시여. 왕보다 세상에 높은 사람은 없으니까 이제 왕 말고 다른 이에게 절하는 사람은 모두 사자굴 속에 던져 넣으십시오. 그러면 왕은 세상에서 제일 높아질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말이었어요. 왜냐하면, 다니엘은 매일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거든요.


왕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높아질 수 있다는 말에 허락했지요. 그리고 이 소문은 바벨론 곳곳에 퍼졌어요. 다니엘로 물론 이 소식을 들었죠. 다니엘은 어떻게 했을까요?


맞아요.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그럼에도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결국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히 나올 수 있었어요.

오늘 선생님은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다니엘이 포로임에도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다니엘이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요?


엄청 힘이 좋아서?


아니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건강해서?


아니면 아주 똑똑했기 때문에?


돈이 많아서?


아니에요. 다 아니에요. 다니엘이 포로임에도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텔레비전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아요.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최고고, 돈이 많은 사람 어벤져스, 아이언맨 같은 사람들이 멋진 사람으로 나와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제일 멋지고 위대한 사람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기도는 어떻게 할까요?


이 다섯 손가락만 기억하면 돼요.


우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요. 여러분 누구랑 이야기할 때 어떻게 하죠? 우선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죠? 그런 것처럼 우선 기도할 때에는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거에요.


 그 다음은 하나님께 감사해요.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비가 올 때나 눈이 올때나 여러분이 잘못을 해도 항상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하나님께 감사하는거에요.


그 다음 죄를 회개해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죄는 미워하세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지은 죄를 고백하거나 가족, 친구들에게 잘못한 일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거에요.


그 다음 하나님께 간구해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일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거에요.


마지막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는 거에요. 예수님이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항상 기도 마지막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거에요. 그리고 아멘은 이 모든 기도가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 하는 뜻이에요.

이렇게 기도하는 방법 다섯손가락만 기억하면 되요.


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하나님의 이름을 자주 불렀으면 좋겠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하나님 저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이렇게 하나님 이름을 자주 부르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기도하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했죠?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기도를 열심히 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0150712기도의 사람 다니엘.ppt.zip.001


20150712기도의 사람 다니엘.ppt.zip.002



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