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단둘이 수족관을 보려 떠나기로 했다.
하루동안 험난했던 일정을 소개한다.(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출발 전 아파트 앞에서
기차역 앞에서 넘어져 울음
기차를 기다리며
새마을호로
엄마가 싸준 아침 도시락
열차카페에서 과자도 먹고
드디어 아쿠아리움 도착
입구에서 맞아주는 상어
수족관에 와서도 또봇을 가지고 노는 일관성 있는 어린이
악어와 사진 찍어달라는 어린이
이건 내가 요청
파노라마 사진
정어리 떼의 격한 환영
표정은 정말 상어 입 속 인 듯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큰 어항(?) 기념샷
어항터널(?) 안에서 닭살짓!
오와! 서울에는 이런 것도 있어!
블루베리 치노도 한 잔
아저씨, 책에 아무것도 안 써 있는데(실재로 중얼거리며 말을 검)
아저씨 훈계 중
서울 방문(?) 기념 큰 선물
하지만 버스타자마자 떡실신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 단둘의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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