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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00:10
2015. 6. 1. 01:02 리뷰 이야기

구입한 모델  : 애플워치 38mm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스포츠 줄 블랙


[다들 한번 해 본다는 미키 어린이]


1. 워치가 사진에서는 크게 나온다. 실재로는 좀 더 작게 느껴진다. 이건 진리.

2. 38mm 는 작은 감이 있다. 내 손목 둘레는 16.5cm이다.(좀 더 작을지도;;)

3. 하지만 나름 38mm에 잘 적응이 되고 있다.

  (그래도 총알이 넘친다면 42mm를...)

4. 스테인레스(일명 스댕) 버전이 훨씬 이쁠 것 같다. 아니 이쁘다.

  (총알이 넘친다면 당연히 스댕을)

5. 탭틱 엔진은 최고다. 알람 오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가볍게 톡톡 두드려 주는 느낌, 참 좋다.

6. 게다가 알림이 왔을 때 그 디자인이란...



7. 스포츠 중 재질이 실리콘인 듯 싶은데 이게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정말 부드럽고 편하다. 직접 차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됨.

8. 그래서 미친 가격이지만 다른 줄을 정품으로 구매하고 싶게 만든다.

9. 평소에 따로 운동을 거의 하지 않지만 운동을 하게 만드는 묘한 기기이다. 심박수, 칼로리 체크 등 전혀 이전에는 체크해 보지 않았지만 지금은 체크하고 있다. 

10. 아이폰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 아이폰을 손에서 놓고 있어도 굳이 찾지 않게 된다.

11. 하지만 이내 손에 아이폰을 들고 있는 나.

12. 문자나 카톡이 왔을 때 답장은 상당히 불편. 답장은 아이폰으로 하는 것이 나을 듯.

13. 시리 인식이 아이폰 보다 못하다.

14. 음성 메세지 보내기는 좀 괜찮고. 그래도 가족 외에는 보내기가 좀;;

15. 전화가 왔을 때 애플워치로 받는 것은 상당히 편리.(단 혼자 있을 때 가능. 여럿이 있으면 민망해서 못함.)


끝.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갈 수도 있음.

 

※ 1차 업데이트

1. 솔직히 내가 그렇게 급하게 확인할 문자나 다른 알림을 받아야 하는 직업도 아닌데 알림을 위해 애플워치가 필요하지는 않음.

2. 더군다나 알림을 워치로 받아서 답장을 제대로 할 수 없음에야.

3. 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든다는 것.


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