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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05:39
2015. 1. 20. 23:56 리뷰 이야기

이케아 가구를 구매했다. 이케아 방문기는 다음 글을 참조해 주시고.


2015/01/20 - [시골남자의 리뷰] - 이케아 방문기(6D + 40mm f2.8)


사실 조그만 것 몇 가지 살 생각은 있었지만, 가구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어찌하여 필요한 가구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들 그런 마음에 가구를 사서 나오는 거겠지.)


아! 참고로 가구는 상자에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는데, 무게가 상당하다. 여자 혼자는 어려울 듯하다.


구매한 가구는 바로 이것!


짠! 아이 옷을 담을 수납가구다. 이건 완성하고 나서 사진이고 이제 처음부터 조립하는 과정이다.


우선 전체 구성품이다. 드라이버는 우리집 거다.


조립 설명서이다. 신기한 건 글씨가 없이 그림으로만 되어 있는데, 이해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이건 판자와 판자를 연결하는 나무못(?)이다. 어떤 사람은 마찰력 때문에 한번 들어가면 안 빠진다는데, 빠진다.


뚝딱뚝딱 나무못을 박고 있다. 장도리보단 고무망치나 고무재질의 무언가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팁이라면 팁! 마침 우리 집엔 최적화된 드라이버가 존재했다.


좋은 공간은 이렇게 사용! (아! 마치 이날을 위해 태어난 녀석 같다.)


나무못 만으론 고정이 안 되기에 존재하는 나사.


따로 조립하는 가구가 이케아 특징이어서 조립 도구는 따로 파는지 궁금했는데, 조립 도구는 안에 들어있다. (조립 도구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한 쇳조각이지만)

위 사진처럼 돌리면 된다. 그런데 좀 돌리다 힘들어 짧은 쪽을 끼워 돌리니 한결 수월했다.


그리고 서랍을 거치할 거치 라인(?)


요로코롬 부지런히 끼워 상자만 넣으면 완성.

실제로 간단한 가구이긴 했지만, 완성하는 건 전혀 어렵지 않았다. 침대 같은 좀 더 큰 가구는 어떨지 모르겠다.


오늘 가구 조립엔 아들도 함께했다.



나름 쪼물딱 쪼물딱, 꽤나 잘 돌린다. 


짠! 완성기념샷~


이렇게 이케아 가구 셀프 조립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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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