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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23:10
2014. 5. 5. 21:34 육아 이야기

어린이날 어디 갈 데 없는 우리는 집안에서 뒹굴거렸다.

점심 쯤 되자, 지루해하는 아들내미가 안쓰러웠다. 그래도 어린이날인데...


[불쌍한 아들내미, 혼자 놀고 있음]


근처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화창한 날씨였다.

보리밭도 보고 초가집에서 책도 보고, 호수에서 연잎도 막대기로 찔러가며 놀았다.





오늘 사진을 찍고 나서 다시 한번 생각한 점은

'역시 사진은 많이 찍어야 좋은 사진이 남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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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