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8. 17:30
교육 이야기
요즘 클래스팅을 이용하고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학급 채팅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림장 기능이 좋아서 알림장을 기록하면 아이들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언제 확인했는지 담임이 확인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은 집에서 컴퓨터로 확인이 가능하다. 담임 또한 컴퓨터에서도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그것 외에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그날 그날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과 후 클래스팅에 들어서 아이들 이름을 보고 있으면 해주고 싶은 말이 떠올라 바로 아이에게 메세지로 써주게 된다. 소통하는 면에서 아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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