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5. 16:48
교육 이야기
방학숙제가 너무 많다. 만들어 오기, 악기 연주해 오기, 글 써오기, 일기 쓰기 등등.
나도 쉬는데, 아이들도 쉬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방학 숙제를 딱 3가지만 냈다.
방학, 요즘 아이들이야. 학원 다니느라 바쁘다.
학원 말고 무언가 남기는 잉여로운 방학을 보내는 건 어떤가?
만화책 쌓아놓고 보기, 프라모델 만들어보기, 1000 피스 퍼즐 맞추기, 악기 하나 배워보기, 수영 배워보기 등
이렇거 하나라도 목표를 세우고 한다면 남는 방학이지 않을까?
요즘 시대와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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