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6. 22:21
육아 이야기
아들과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우선 숨바꼭질의 정석. 장롱에 숨는다.
(눈치챘다;;)
(이런. 들켜버렸다.)
이번엔 내가 찾는다.
(센스없이 아빠가 숨은 곳에 그대로 숨는다.)
이번엔 침대 뒤에 숨고,
책상 밑에도 숨는다.
그래도 쏙쏙 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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