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5. 17:07
생각 메모
어떤 아이를 보면 다른 사람 눈치를 보는게 느껴진다. 그런 아이를 보면 좀 안쓰러워보인다. 자신감있게 틀리더라도 도전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눈치를 보는 아이도 있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지켜 본 바로는 아이 곁에 있는 어른이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중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다.
일관성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완벽하지 않고 흠도 많은 인간이다.
하지만 부모님이 일관성을 잃으면 아이가 눈치를 보게 된다. 그 이유를 잘 나타낸 만화가 있어 공유한다.
출처는 다음 웹툰 '아빠는 16세' 이다.
'생각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에게 왜라고 하지 않는다. (0) | 2015.07.30 |
---|---|
아이들에게는 왜 감사해 하지 않는가? (0) | 2015.07.21 |
동성애, 인기를 위한 중립 (0) | 2015.06.29 |
4월 16일. 기억합시다. (0) | 2015.04.16 |
부끄럽지 않게 살기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