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9. 22:52
육아 이야기
첫째가 주기도문을 다 외워 파티를 하게 되었다. 이날 주일학교 유치부에서 주기도문 암송 시간이 있었는데, 아내가 미리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스파르타(?) 훈련을 시켰다. 덕분에 4세 어린이 중에서는 유일하게 또박또박 주기도문을 외운 어린이가 되었다.
그 기념으로 아들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또봇 케잌으로 주기도문 파티를 하게 되었다. 무언가 목표를 달성하면 가족 전체가 함께 축하해주고, 기뻐하는 문화를 앞으로도 발전시킬 가족 문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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