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4. 21:33
육아 이야기
내가 육아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아내의 육아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자부(?)할 수 있는 점은 책을 많이 읽어 주었다는 것이다.
많이 읽어주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감 나게 나름 재미있게 읽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곧잘 읽는다. 점점 자랄 수록 책 읽는 빈도가 줄어들긴 하지만;;
혼자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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