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5. 13:17
생각 메모
"나는 너를 만나게 되서 반가웠어."
요즘 jtbc 비정상회담을 즐겨보는데 2회 때 벨기에 청년이 한 말이다.
자기 어머니가 자기에게 그런 말을 해주었다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도 그 말이 머리 속에 멤돈다.
나는 아들과 이 세상에서 만난 것이다.
아들은 내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만난 아들과 재미있게 잘 지내보자!
나도 아들이 크면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아들, 나는 너를 만나서 참 좋고 행복하다."
나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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