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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08:41
2016. 9. 29. 13:45 교육 이야기


적용점 1. 과학

 -과학 시간 실험과정을 거꾸로 영상으로 찍어 수업 전 보고 오게 한다.

 -수업 시간에는 모둠별로 교사의 지시 없이 스스로 실험도구로 실험을 한다.

 -실험 뒤 모둠끼리 토의하여 실험결과를 정리한다.


연수 적용한 수업







적용점 2. 수학

 -수학책으로 하는 교사의 수업 뒤 

 -수학익힘책은 모둠끼리 풀고 채점한다.

 -이때 모둠별로 번호가 있는데 번호대로 돌아가며 사회자를 정한다.

  "오늘 수학익힘책 진행은 3번이 사회자로 진행하겠습니다."

 -사회자는 

 "다 풀었나요? 확인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며 수학익힘책을 함께 해결한다.

 -잘 모르는 문제는 짝이나 모둠원이 도와주며 해결한다.

 -주의점 : 모르는 문제로 충분히 스스로 고민해야지 중간에 쉽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옆 친구도 고민하는 친구를 먼저 도와주지 않는다.

posted by 시골남자
2016. 9. 27. 16:01 교육 이야기

예전에는 교사로서

내 설명을 학생들이 아주 잘 이해하는 게 느껴지거나,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 뿌듯함을 느꼈다면


이제는 수업내용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하는 학생이 있을 때

기특하고 뿌듯함을 느낀다.


궁금증이 있다는 건 배우고 싶은게 있다는 말이니까...


posted by 시골남자
2016. 9. 26. 18:10 교육 이야기

고조선의 생활모습을 알아보는 수업을 위한 거꾸로 영상.

하루 전 거꾸로 영상을 보고 농경문 청동기에 그려진 그림이 무엇을 하는 것 같은지 생각해서 거꾸로 공책에 적어오게 한다.


효과 : 내일 배울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 활성화

 

 

posted by 시골남자
2016. 9. 23. 12:57 교육 이야기

배움중심 수업을 익히기 위해 요즘 사회 수업을 전병규 선생님의 수업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병규 선생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truebk1981/220810994022

 

1.책을 읽고 백제에 대해 스스로 공부한다.

 

2. 키워드 카드 중 백제에 해당되는 카드는 골라 분류한다.

삼국 발전_키워드 카드.hwp

- 한성을 한강유역으로 바꾸면 아이들 이해에  더 도움이 될 듯하다.

 

3.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나라의 전성기에 대해 설명한다.(짝에게)

 

4. 다시 책을 읽고 고구려에 대해 공부한다.

 

5. 그 뒤는 반복

 

 

느낀 점 : 키워드 카드를 골라내는 것 자체가 배움이 된다. 그리고 키워드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교사 중심 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점.

 

*추가 : 우리반 학생이 또 이런 후기를 남겨주어서 보람을 느낌

posted by 시골남자
2016. 9. 18. 14:34 교육 이야기

1. 과학시간 첫 단원 자유탐구 단원이 있다.

2. 교과서에는 비행기를 오래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탐구를 하도록 되어 있다.

3. 자유탐구를 조별로 수행한 뒤에 'paper planes' 라는 영화를 보고

4. 학급 비행기 멀리날리기 대회를 한다.


아쉬운 점

5. 멀리 날리기 대회를 하니까 비행기 날리는 박진감(?)이 살아나지 않는다.

6. 차라리 교과서와 같이 오래 날리기를 했다면 좀 더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장양식 첨부합니다.

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 상장.hwp

 

posted by 시골남자
2016. 8. 31. 11:32 교육 이야기
학급투표프로그램2_1.exe

 

 

posted by 시골남자
2016. 7. 18. 07:06 교육 이야기

시험을 보고 나면 보통 시험지를 나누어 주고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본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자기 점수에 최대 관심이 있기 때문에 점수만 확인하고 그 뒤 답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시험지 하브루타를 생각하였다.

 

- 일단 시험지를 나누어 준다. 시험지에는 틀린 답에 정답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 비슷한 점수대의 아이들로 그룹을 지어준 뒤, 서로 이야기 하며 정답을 이야기해보고 맞춰본다. 그 답이 정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 답을 두고 서로 대화를 하며 이해가 안되는 친구에게 설명을 하기도 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정답을 유추해 본다.

 

- 정답이 다 맞다고 생각하면 교사에게 가지고 와서 확인을 받는다. 

 

장점 : 일방적으로 교사가 답을 알려주면 다음에 똑같은 문제가 나와도 또 틀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대화로 답을 찾아가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주의할 점 : 비슷한 점수대의 아이들이 모임으로 생기는 비교의식(?), 점수가 낮은 그룹은 모든 정답을 알아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선택해 준 문제의 정답만 같이 고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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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남자
2016. 6. 28. 12:20 교육 이야기

책과 노니는 집 천주학 탄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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