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7. 00:12
생각 메모
가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 은근 재미있다. 아이들의 예상치 못한 행동들이 웃음을 준다.
[형들이 놀이터에게 잘~놀고 있다는 이야기;;]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 아들도 예상치 못하게 웃음을 주는 경우가 참 많다. 우리집도 관찰카메라 놓고 하루종일 촬영하고 재미있게 편집하면 방송 못지 않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긴 아이 키우는 모든 집들이 다 그렇겠지.
[하르방을 놀리는 아들래미;;;]
[물놀이를 앞두고 급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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